시 ㅡ 2022년부터

소나무

犬毛 - 개털 2024. 10. 19. 17:33

소나무
견모 조원선

애기소나무 세그루 옮겼다. 예쁘게 키워볼까 한다.
개집뜯고 남은 목재. 긴의자 다리가 썩어져 뜯어내고 고쳤다. 고등동창 종무가 선물해준 나사못상자는 아주 유용하게 잘 쓴다. 칠은 나중에. 아, 요즘 일거리 많다. 해야할 일은 쌓여있고 더러운 성질때문에 자꾸 미루지는 못하고. 낮에 간간히 비가 와서 일하기는 불편하고. 허허허. 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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