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라 0 늘 함께하라 犬毛/趙源善 홀로 서려 마라 둘이 하나보다 나음에 네 갈비뼈로 하여금 그를 만드셨으니 결단코 우연은 없다 한 가지 이불을 덮고 아픔을 낚으면 너희 거둔 고통은 곧 두 배의 기쁨으로 변할 것 지금 여기서부터 늘 함께하여 그를 네 몸으로 여기라 서로를 먹이기 위함이 천국의 숟가락.. 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200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