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칠십하나 어린 놈이 감히 후배님, 형님들 앞에 술 취해서 한 말씀 드리오. 이나라 앞길 어떻게든 굴러가겠지하고 입다물고 계실 거라면 개털이랑 친구 자진해서 끊으시라. ㅡ ㅡ ㅡ ㅡ ㅡ 내가 기억하는 육군가 견모 조원선 백두산 정기뻗은 삼천리 강산 무궁화 대한은 아세아의 빛 화랑의 핏줄타고 자라난 남아 그이름 용감하다 대한 육군 앞으로 앞으로 용진 더 용진 우리는 삼천만 민족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용진 더 용진 우리는 삼천만 민족의 방패 (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