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청춘견모 조원선마음만ㅡ(19.10)

이름대로견모 조원선큰입으로 삼키고큰맘 먹고큰손으로 버렸네큰병 걸릴 게다(24.11)

"꼬일대로"견모 조원선2019년에 아내랑 함께 젊은 여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촬영했는데 누가 물으면 그 가수이름과 노래제목이 깜깜하다. 내 일생일대 가장 큰 충격인 돌발성난청 발병시 최종 투약받은 홀몬제 이름도 맨날 아내에게 물어본다.건강검진 때 문진에 솔직히 예 예 대답했더니 인지기능 다소 저하라며 치매선별검사를 받아 보란다. 으악이다.약은 "스테로이드"제,가수이름은 "치즈", 출연했던 뮤직비디오 제목은 "꼬일대로"다. 내 기억이 점점 배배 꼬여져 간다.세상도 날이 갈수록 배배 꼬여져간다."꼬일대로"ㅡ아! 이거 참!(221126)https://tv.naver.com/v/13985071

몽이둥이견모 조원선제 처 둥이를 두고먼저 떠난 몽이란 놈이제 둥이도 따라 떠났으니둘이 만났겠구나하늘에서(24.11)

개털견모 조원선일출봉파 똘마니(24.11)

일인자견모 조원선강력 조직제주 일출봉파의 거두(24.11)

오줌똥세상견모 조원선제집이라고변소아닌아무데서나가리지않고오줌똥질하는놈을그냥놔두면남의집과집밖거리에서도가리지않고그짓을하게되고또그래도되는구나하고줄서서배운년놈들이똑같이오줌똥질을막내깔기게되면삽시간에온사방천지가오줌똥밭이될거라는기막힌예상ㅡ이거웃고넘길일절대아니다(24.11)

때로는견모 조원선어여쁜 고독(24.11)

노랑견모 조원선예쁘다고?경고하는 거야ㅡ(24.11)

뽁뽁이견모 조원선말인즉슨뽀얀 물안개가 자욱하여 눈뜨면 날마다 절경이라지만첩첩 골방 속에정자 한 마리씩 가둬 놓고 하루 종일 드려다 본다덕분에 불알 두 쪽은 따듯할지 몰라도사정의 희망은 하염없다그냥 나는 눈감고 뽁뽁이를 헤아린다몽실몽실 감촉 정말 좋다*뽁뽁이 - 보온용 비닐단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