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병病 0 오줌 병病 <犬毛/趙源善> 신문만 보면 금방 사타구니가 그닐거리며 아랫배가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는 데 앗 화장실만 가면 찔끔 찔끔 울화가 돌 되어 오줌길을 가로막아 아이구야 꽉 부여잡고 콩 콩 뛰며 콕 콕 쑤시는 바느질 같은 아픔을 참아야 한다. 의사가 맥주나 실컷 마시라고. 허 허 허 이.. 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2005.08.29
우리를 확 뒤집어지게 하는 것들 0 우리를 확 뒤집어지게 하는 것들 <犬毛/趙源善> 돈. 맛. 옷. 술. 사랑. (0508) 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200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