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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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그러진 방학 <犬毛/趙源善> 오늘부터 자가自家 연수硏修라 어제저녁에 뒤지게 술 처먹었다. 아침에 아내가 거실 걸레질하면서 “발자국 찍히니까 나오지 마 이 웬수야 !” 아 아 난 한 달 동안 안방에서만 살아야한다.
(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