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1년)

색色

犬毛 - 개털 2021. 8. 24. 10:23

색色
견모 조원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방법이없어
색은다무서워
빨강과보라사이
천만색귀들이살지
밑창없는늪아시는가
무지개에홀리지마시라
(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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