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1년)

치유

犬毛 - 개털 2011. 5. 20. 11:14

치유

犬毛 趙源善



그대가 진정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언제부터 어디가 어떻게 얼마만큼 왜 아픈 지 조곤조곤 캐 물어야한다

내가 원하는 건 약이 아니다.

<1105>

'詩 (201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부  (0) 2011.05.21
헛똑똑이  (0) 2011.05.21
  (0) 2011.05.20
선택  (0) 2011.05.16
도미노 현상  (0) 201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