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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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20년)
천 한번째 맹세
犬毛 - 개털
2020. 8. 16. 08:19
천 한번째 맹세
견모 조원선
어제 저녁 정말 좋았다
오늘 아침 진짜 괴롭다
끊어야 한다
(2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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