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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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20년)
길
犬毛 - 개털
2020. 1. 30. 12:45
길
犬毛 趙源善
내가 뭔 말을 하겠소
뫼비우스의 만길 벼랑 위를 눈 먼 머피가 더듬더듬 가는 거죠
님이 알아서 가세요
안녕 ㅡ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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