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9년)

우리

犬毛 - 개털 2019. 6. 30. 10:29

 

우리

견모 조원선

 

당신이 죽으면 난 어떻게 살지?

나 죽으면 당신은 어떻게 살지?

답 없다

더욱 사랑하자

살아 즐기자

(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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