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년 6월-12월)

나 죽어서 무엇이 될 고 하니

犬毛 - 개털 2010. 11. 3. 12:33

나 죽어서 무엇이 될 고 하니

犬毛 趙源善

 

 

하루에도 수 십 번씩 그녀 입속을 드나드는 숟가락이 되거나

아니면

하루에도 수 천 번씩 그녀 머릿속을 쑤셔대는 편두통이 될 것이다.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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