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련悲戀
犬毛 趙源善
멀고
먼 바다
심연으로부터
파란 희망 한 방울씩 모아
두근두근 일편단심 허위허위 달려와
꿈에 그리던 임 가슴에 덥석 안기는 순간
이내 하얀 거품으로 폭삭 바스러져버리는 파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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