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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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9년)
서서 똥누기
犬毛 - 개털
2019. 2. 13. 19:18
서서 똥누기
견모 조원선
지금 누군가의 꼬락서니다
지금 어느나라 꼬락서니다
(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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