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년 6월-12월)

한 마디로

犬毛 - 개털 2010. 7. 30. 12:51

한 마디로

犬毛 趙源善



아들아!

“목숨을 바친다.”는 말은 무조건 사기니라

재물도 명예도 권력도 의리도 사랑도

세상의 그 어느 것도 생명에 견줄 수 없단다

절대 네 입으로 뇌이지도 말고

믿지도 마라.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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