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낙화
犬毛 趙源善
눈물로 애원해도
타협은 아니 되더이다
한 사나흘
안하무인 희희낙락하던 시절 있었다는 사실
위안 받아야지요
앙금일랑 남겨 뭐 하나요?
인정사정없이
짓밟히는 데
그게
인생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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