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犬毛 - 개털 2008. 11. 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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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毛 趙源善



불쑥

입이 근질근질하다.


이런 염병 앓다가 뒈져 썩어 육시랄 연놈의 새끼들아!


금방

속이 후련하다.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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