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
犬毛 趙源善
네 옷에 국물 튀긴 것도 아닌데
내가 젓가락질하는 게 서툴다고 킬킬거리느냐
내 입에 들어가는 것이지 네 입과는 아무런 상관없으니
내가 집어먹든 찍어먹든 끼워먹든 붙여먹든 간에
네 앞가림이나 잘해서 양껏 처먹고 배 터지든지 말든지
네 더러운 침방울이나 씨부렁씨부렁 튀기지마라
내 원 참 오래 살다 별 빌어먹을 꼴 다 본다.
<0809>*
오지랖
犬毛 趙源善
네 옷에 국물 튀긴 것도 아닌데
내가 젓가락질하는 게 서툴다고 킬킬거리느냐
내 입에 들어가는 것이지 네 입과는 아무런 상관없으니
내가 집어먹든 찍어먹든 끼워먹든 붙여먹든 간에
네 앞가림이나 잘해서 양껏 처먹고 배 터지든지 말든지
네 더러운 침방울이나 씨부렁씨부렁 튀기지마라
내 원 참 오래 살다 별 빌어먹을 꼴 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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