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犬毛 趙源善
주룩주룩
어차피 젖을 마음
우산 쓰나마나
겉도 속도
온통
질펀하다
결코 하늘은 무심하지 않다.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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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毛 趙源善
주룩주룩
어차피 젖을 마음
우산 쓰나마나
겉도 속도
온통
질펀하다
결코 하늘은 무심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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