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犬毛 趙源善
생 떽쥐베리의 하늘이나
세익스피어의 하늘이나
베케트의 하늘이나
푸쉬킨의 하늘이나
내 하늘이나
그 하늘이 그 하늘이지
아니다 그게 아니다
다 땅속에 묻혔지만
나는 숨을 쉰다
나는 살아있다
내 하늘이다.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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