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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犬毛 趙源善
해떨어진파장무렵알뜰새마을시장어물전
떨이라고값몹시헐해보이지만
얼렁뚱땅한물간생선쓱싹해치우는
누이좋고매부나쁜고도의상술작전
싼게비지떡아시는지모르시는지
아줌마들입방아찧으며한바탕야단법석
아무튼긴줄로늘어섰다
맞다질서는어디서나기본이다
쯧쯧.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