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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치료
犬毛 趙源善
늘 우리를 저울에 올리시니
남이 어찌 무어라하든 그게 정도가 아니면 눌러 참으라.
수르광야의 사흘 길 마라의 쓴 물을 원망할 때
나무를 던지게 하시어 곧 물이 달아 지더라
계명에 귀 기울여 모든 규례를 지키면
어떠한 질병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그리하여 엘림에 이르러 물샘과 종려나무가 있어 거기 장막을 치니라.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