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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異蹟
犬毛 趙源善
이방나라 아람왕의 군대 장관은 흉한 문둥병자더라
계집종의 충고에 귀 기울여 나아만이 이에 매달렸으니
엘리사 가로되 요단강에 일곱 번 씻으라하고
그가 어리석은 분노로 떠나려 할 때 지혜로운 신하들이 깨우쳐
엘리사의 명령대로 순종하여 어린아이 살같이 깨끗해졌으니
이는 놀라운 이적의 체험인 즉
나아만이 원하기를 노새 두 바리의 이스라엘 흙을 주소서
평생 여호와의 종으로 번제를 드리겠나이다하였더라.
누구든 구원의 손길을 믿으면 무한의 자유가 열리리니 그 영광은 너의 것이라.
<0701.열왕기하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