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두려움

犬毛 - 개털 2007. 1.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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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犬毛 趙源善



어리석은 네가 죽음을 두려워하여 그 맛을 보기 시작하면

별의 별 아주 작은 두려움까지도 더욱 더 크게 두려워지는 법이라

두려움은 형벌을 생각할 때만 못난 형상을 드러내는 것이니

처음 두려움을 온전한 사랑으로 자신 있게 잘라 내 쫓으라

그리하여 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로 살라.

<0701.요한1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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