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하소연

犬毛 - 개털 2006. 7.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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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犬毛/趙源善



아가야

내 말을 믿어 주려무나.


신발은 오른쪽 왼쪽 두 짝이 한 켤레란다

그리고

콩으로 메주를 쑨 단다.


제발

응?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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