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고백

犬毛 - 개털 2006. 5. 24. 07:43

 

0

 

고백告白

犬毛/趙源善



희끄무레한 기억.


억지로라도 꼭 말 하라니

솔직히

세 번

세 번 이오.


털어놓으니

이제

한갓지다.

<0605>

'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06.05.27
개의 행각行脚  (0) 2006.05.25
빨래  (0) 2006.05.22
너스레  (0) 2006.05.21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하더이다  (0) 200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