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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눈雪

犬毛 - 개털 2006. 2. 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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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눈雪

犬毛/趙源善



흑黑은 한집도 없이

몰살沒殺 당해 전멸全滅이다

온통

白백 판.


하얗게 짓밟혀 죽은

불쌍한

세상世上.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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