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번 십팔번 견모 조원선 열여덟살부터 불러서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일흔한살 지금도 흥얼거리는데 왜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십팔번이라고하는지 모르겠다 (24.10) 시 ㅡ 2022년부터 2024.10.09
전혀 모르더라 전혀 모르더라 개털 조원선 "달콤 짭짜름한 맛이 죽여준다" 표현이 이처럼 멋진 문자는 세상에 단 하나뿐 한글 꼴같지않게 외래어만 핥아대는 한심한 족속들 심히 부끄럽다 (241009) 시 ㅡ 2022년부터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