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각 <犬毛/趙源善>
꼬이고 꼬여서
뒤엉킨 실타래 그 놈
하 지겨워
목을 졸라버렸더니
콧구멍에서 담배연기처럼 솟아
물방개처럼
머리꼭지 위에 뱅글뱅글 맴돈다.
웬 걸
뱃속에선
더 꼬리긴 그 놈 새끼들이
와글와글 스멀스멀
지랄 발광할 준비를 하더라.(0506)
꼬이고 꼬여서
뒤엉킨 실타래 그 놈
하 지겨워
목을 졸라버렸더니
콧구멍에서 담배연기처럼 솟아
물방개처럼
머리꼭지 위에 뱅글뱅글 맴돈다.
웬 걸
뱃속에선
더 꼬리긴 그 놈 새끼들이
와글와글 스멀스멀
지랄 발광할 준비를 하더라.(0506)
출처 : 어떤 생각
글쓴이 : 개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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