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苦悶<犬毛/조원선>
올 여름 들어
새벽 - 눈앞 흐리멍텅
아침 - 얼굴 근질근질
점심 - 찌개 뜬 숟가락 부들부들
저녁 - 술 몇 잔에 정신 오락가락
밤 - 팔다리 시려 으스스 저릿저릿
어쩌나
병원 무서워
가야하나?(0506)
올 여름 들어
새벽 - 눈앞 흐리멍텅
아침 - 얼굴 근질근질
점심 - 찌개 뜬 숟가락 부들부들
저녁 - 술 몇 잔에 정신 오락가락
밤 - 팔다리 시려 으스스 저릿저릿
어쩌나
병원 무서워
가야하나?(0506)
출처 : 고민
글쓴이 : 개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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