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대사없는 일막

犬毛 - 개털 2022. 8. 3. 08:50

대사없는 일막
견모 조원선

사십여년전의 나
칼 들고
무척이나 즐거웠었지

지금 칼을 들면 어떨까?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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