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1년)

犬毛 - 개털 2011. 4. 15. 11:09

犬毛 趙源善



참아라

순리대로 살자

잇몸으로도 씹혀

네가 관여를 안 해도

세상은 다 잘 돌아 가니라

괜한 조바심은 공연한 고생이지

이 계산은 제가 할게요 - 아, 그건 좋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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