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네 집

만나

犬毛 - 개털 2020. 10. 21. 10:51



만나
견모 조원선

엊저녁 아쉽게 이별할 땐 추억의 포도송이를 던져놓고 떠났는데
오늘아침엔 뭍에서 제주오면서 부쳤다는 축복의 호두파이가 날아왔다.
사랑의 만나!
아멘ㅡ
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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