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0년)

벨 수 없는 베개

犬毛 - 개털 2020. 5. 15. 20:58

 

벨 수 없는 베개

 

외손자가 택배로 베개를 보내왔는데 이걸 어떻게 흰머리 뒤통수로 짓뭉개느냐 말이다. 허허허.

'詩 (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려막기  (0) 2020.05.16
달래  (0) 2020.05.16
알려드립니다  (0) 2020.05.15
도마뱀과 사귀다  (0) 2020.05.14
여왕의 은혜  (0)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