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0년)

단돈1000원

犬毛 - 개털 2020. 4. 21. 09:26

 

단돈1000원

견모 조원선

 

이거 폭행 아니고요

이거 범법 아니랍니다

맘놓고 신나게 아주 뒈지도록 두들겨 패세요

천만원어치 시원합니다요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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