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0년)

술핑계

犬毛 - 개털 2020. 3. 3. 17:23

 

술핑계

견모 조원선

 

원,별무식하고미련하고추잡한저질들이막말내뱉으면서날마다싸움질이다.명예도의리도부끄러움도민족도나라도모른다.그저되는대로자기만잘처먹고잘살자는극단적이기주의자들이다.선량한국민을등쳐서피와살을갉아먹는거머리떼들이다.덕분에분통터진나는오늘도또막걸리속에풍덩빠진다.

(200303)

'詩 (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청  (0) 2020.03.04
밤기도  (0) 2020.03.04
염병과 구멍과 몰상식  (0) 2020.03.03
아침기도  (0) 2020.03.03
세상에는  (0)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