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9년)

개통

犬毛 - 개털 2019. 10. 2. 12:12

 

개통

犬毛 趙源善

 

굴을팔때양쪽에서뚫고들어와한가운데서정확하게딱만나는공법이있다고한다만나는순간이얼마나멋진광경일까?내귀도우측과좌측이머리한가운데서뻥하고맞뚫려지며한가지소리만으로시원하게소통되면참좋겠다.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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