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9년)
오래살지도 않았는데
견모 조원선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기저기 날마다 문제지만
진짜 웃기는 건
두 손이
양쪽에서
앗사루비야 지랄발광 꼴깝춤을 춘다는 것
아 아
진짜
피눈물 난다
(1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