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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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8년)
오십보백보
犬毛 - 개털
2018. 12. 19. 13:28
오십보백보
犬毛 趙源善
한껏 으스대며 타오르고 나서 이내 시들시들 사그러지는 꼬락서니야말로
만추나 만취나 만월이나 만정이나 만세나 다 같은 것 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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