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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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0년 6월-12월)
외박
犬毛 - 개털
2010. 8. 20. 18:46
외박
犬毛 趙源善
강 깔고
산 베고
하늘 덮고 누우니
별이 한달음에 내려와 놀자하여
밤새워 주거니 받거니 술에 젖는다.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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