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7년)

주례사 - 동백의 꽃말을 아느냐?

犬毛 - 개털 2017. 1. 25. 17:55

주례사 - 동백의 꽃말을 아느냐?

犬毛 趙源善

 

세상 등질 때까지 백만 송이 다른 꽃을 입술에 매달지 마라

가슴속 깊이깊이 활짝 핀 동백꽃 단 한 송이만 새겨 넣어라

“그대만을 사랑해!”

<1401,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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