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6년)

술 취하는 이유

犬毛 - 개털 2016. 11. 6. 20:02

술 취하는 이유

견모 조원선

 

가고파

보고파

놓아주고파

용서하고파

잠시라도 잊고파

사랑한답시고.

(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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