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삭발견모 조원선예상했던 바, 낮술 한잔 하고. 물받이작업 몰두하여 완공했다. 내대신 성묘 다녀온 아들 ㅡ 하나뿐인 손자다.아내에게 삭발을 부탁하니 말없이 밀어준다. 내평생 처음.엄마꿈 꾸고싶은 슬픈 날.(250404) 시 ㅡ 2022년부터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