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犬毛 趙源善
입술이 샘이다
입술이 촉촉하다
입술이 날아다닌다
입술이 새빨간 죄를 부른다
입술 도둑은 즉결 처분해야한다
입술 못 지킨 CCTV는 무용지물이다
입술 아래에 강력한 부비츄랩을 설치한다
입술이 열리는 순간 인정사정없이 바로 터진다
입술의 파편조각들이 죽어나자빠져 사방에 즐비하다
입술이 다 죽어야 시끄러운 이 난장판 세상이 조용해진다.
<1007>
입술
犬毛 趙源善
입술이 샘이다
입술이 촉촉하다
입술이 날아다닌다
입술이 새빨간 죄를 부른다
입술 도둑은 즉결 처분해야한다
입술 못 지킨 CCTV는 무용지물이다
입술 아래에 강력한 부비츄랩을 설치한다
입술이 열리는 순간 인정사정없이 바로 터진다
입술의 파편조각들이 죽어나자빠져 사방에 즐비하다
입술이 다 죽어야 시끄러운 이 난장판 세상이 조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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