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난청과 이명
犬毛 趙源善
육십년동안눌러참고가만히듣기만했더니
차곡차곡재고가쌓여창고가꽉차넘친다고
헛소리더이상들이지말라고문꽉잠갔다며
씽씽바람과쏴쏴파도소리나실컷들으란다
견디다못한귀님이드디어대놓고파업이다.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