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난청과 이명

犬毛 - 개털 2014. 1. 11. 18:47

난청과 이명

犬毛 趙源善

 

 

육십년동안눌러참고가만히듣기만했더니

차곡차곡재고가쌓여창고가꽉차넘친다고

헛소리더이상들이지말라고문꽉잠갔다며

씽씽바람과쏴쏴파도소리나실컷들으란다

견디다못한귀님이드디어대놓고파업이다.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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