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쾌감

犬毛 - 개털 2014. 1. 4. 12:07

쾌감

犬毛 趙源善

 

 

아내손톱이 내 등을 긁으면 아찔합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가 뜨지요

마치 그 때처럼 말입니다

딱 한 순간이에요

짜릿합니다

정말.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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