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여보와 당신
犬毛 趙源善
졸지에 사장님과 선생님의 시대는 한 물 갔습니다
바야흐로 여보와 당신이 한 가락 하는 시대입니다
“여보! 당신 뭐야? 대통령도 앞에 놓고 욕하는데!”
폭력적 민주와 극단적 이기가 안하무인개판입니다
여보와 당신이 딱 한 사람인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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