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돈의 철학 6

犬毛 - 개털 2013. 9. 24. 08:33

돈의 철학 6

犬毛 趙源善

 

 

26. 미친 놈 개지랄보다 더 무서운 게 멀쩡한 놈 돈지랄이다.

27. 생명줄보다 더 질긴 것이 돈줄이다.

28. 돈줄이 목에 감기면 죽는 수밖에 없다.

29. 글은 쓸 줄 몰라도 돈은 헤아린다.

30. 돈이 돈을 낳는다. 돈이 돈을 죽인다.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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