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8월31일
犬毛 趙源善
은퇴2주기를앞두고무더위폭정暴政에시달리던나의심해心海에도적조赤潮가극심한바
급히탁주濁酒를대량투입하였으나무효無效하여양식養殖하던턱수염과쥐젖과검버섯을
방류放流하고홀로외롭게시름에젖어신神을읊조리며태풍颱風의왕림枉臨을손짓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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